영화 <세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개봉일 정보 감독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이번 주 개봉작
<세버그>의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

영화 세버그 정보
영화 세버그는 할리우드의 아이콘이 FBI의 표적이 된 실화를 담은 영화로,
1960년대,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는 배우이자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과 함께
적극적으로 인권 운동에 참여하지만, 이로 인해 FBI의 주목을 받게된다.
정부를 비난하는 진의 행보에 FBI는 신입요원을 통해 진과 하킴의 24시간 도청을 지시하고
진의 가족, 명예, 경력까지 망가뜨리기 위한 음모 세우는데..
세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번 영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력을 주목해야 하는데요.
당대에 가십으로 소비되기도 했던 진 세버그의 비극적인 삶에
집중하면서, 그 내막을 들여다보는 영화입니다.
이러한 인물을 구체화 하는 데에 그녀의 연기가 한 몫을 했는데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만으로도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그 자체다.
씨네 21 리뷰
세버그 감독 베네딕트 앤드류스
세버그의 감독 베네딕트 앤드류는 <어게인스트 올 에너미>,
<내셔널 씨어터 라이브 : 어 스트릿카 네임드 디사이어>, <블랙버드> 등은 연출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
진 세버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울림을 준다.
FBI의 조직적인 괴롭힘과 핍박에 파괴된 진의 삶은 미국의 비극을 가장 잘 보여준다.
라고 말하며 연출을 결심한 계기를 이야기 했는데요.
가짜뉴스와 인종차별이 난무했던 당시의 사건은
지금도 우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이번 주 극장에서 <세버그> 어떠세요?
